슬기로운 굿리치생활 72
“굿리치 오기 전에 들었던 소문들”
굿리치 오기 전에
정말 많은 소문을 들었어요.
① “빡쎄다.”
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
퇴근을 못 하고,
회사 앞에 집을 얻어 산다더라.
공산당 느낌이라던데…? 😅
② “힘들다던데…”
③ “나는 원래 상위자인데
굿리치에선 1등 못한다더라…”
근데, 생각해봤어요.
다른 회사는 왜 소문이 없을까?
“디비가 엉망이다.”
“관리자가 최악이다.”
“유지수수료 안 준다.”
“수수료 규정을 바꾼다.”
“돈이 안 된다.”
근데 굿리치는?
소문이 딱 하나.
“빡쎄다.”
📌 왜일까요?
굿리치는 인바운드예요.
고객이 스스로 들어오는 구조예요.
빡센 이유는,
**‘할 일이 많아서’**예요.
‘삽질’이 아니라
‘성과’가 많아서 바쁜 거예요.
② 회사 앞에 집 얻어 산다더라?
네, 맞아요.
지방 센터가 생기면
선배들이 자진해서 내려가
후배 가르치면서 살아요.
대전, 광주, 부산, 제주…
실화예요.
(서울만 빼고, 시청역엔 집이 없어서요 😂)
③ 상위자인데 1등 못 한다더라?
그건… 확실합니다.
여긴 레벨이 다릅니다.
하지만 진짜 실력자라면
‘용의 꼬리’가 될지언정,
‘뱀의 머리’가 되지 않겠죠.
“굿리치 1등, 내가 이겨본다.”
이 마음으로 도전하는 사람만이
결국 여기에 남습니다.
그리고 하나 더,
이 소문들 대부분은
퇴사한 루저들의 이야기더라고요.
다니는 위너들?
이상한 소문 들으면 콧방귀나 뀌어요. 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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